즐거운 8월의 월은 고민하는 9월. 이대로 문화방송에 남을 것인가,아니면 대학교수에게 전직하는 것일지 판단이 재촉받는다.
　여태까지는 스튜디오가 주전장. 이제부터는 그것이 교실로 변하는 것인가?
　이전부터, 대학교수에게는 쭉 동경해 왔지만, 결단한다가 되면, 정말 고민하는 것이구나.
　정확히(딱) 문화 방송에서는, 조기퇴직 우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전직한다면 호기다.
　단지, 매스 미디어 업계에 미련은 있고, 모르는 토지에서 제로로부터라고 하는 불안도 있다.
　게이오나 와세다와 같은 유명 대학이 아니어도, 도쿄 근교의 대학이 이상이고.
　이라고는 해도, 지금의 직장에서는 진보가 없다. 말을 걸어 준 대학에 갈 것인가, 9월은 고민하는 매일이 될 것 같다.